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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과거 남편 만취 실수 공개
개그우먼 이경실의 남편이 성추행 의혹에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과거 술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가 눈길을 끈다.
이경실은 과거 방송된 JTBC '닥터의 승부'에서 술에 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경실은 "남편분이 이웃에 민폐를 끼친 적이 있으시다던데?"라는 말에 "어느 날 남편이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돼 남의 집 문을 발로 차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랫집이 장미희 씨 집인데, 그 뒤로는 미안해서 장미희 씨를 피해 다녔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경실은 최근 불거진 남편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 성추행 혐의를 믿을 수 없다며 재판을 통해 잘잘못을 따지겠다고 전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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