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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태연 속한 소녀시대, 연간 수익 공개 '대박'
'인기가요' 태연, 매년 벌어들이는 수익이 무려 200억 이상
'인기가요' 태연[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인기가요' 태연이 속한 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는 '집안을 일으켜 세운 으리으리한 스타들의 효도'를 주제로 10인의 명단이 공개됐다.
그 가운데 소녀시대 태연이 효녀 스타 5위로 선정됐다.
당시 방송에서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해 1년 동안 최소 220억 이상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사와 수익 배분율을 고려했을 때 광고료 등 개인 활동을 제외하고 멤버당 약 9억 원의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태연은 소녀시대 활동과 개인 활동 시 모은 돈으로 자신을 뒷바라지한 부모님에게 매매가 8~9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주상복합 아파트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연은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I'(아이)로 1위를 차지했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 =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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