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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티팬티 들고 민망한 표정
당구선수 차유람이 오는 11월 출산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팬이 준 민망한 선물이 눈길을 끈다.
차유람은 과거 자신의 SNS에 티팬티를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차유람은 "당구 연습장 입구에 어떤 분이 주고 가셨는데 보기에도 민망한 선물이 10장이나 있었다. 구경은 실컷 잘했네요. 저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요. 민망해서도 못 입어요. 티팬티 입고 자랑할 몸매도 아니에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차유람은 호피 무늬와 망사로 된 티팬티를 들고 민망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20일 헤럴드POP은 차유람이 11월말에서 12월 초 사이에 출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차유람은 지난 6월 이지성 작가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sseoul@tf.co.kr
사진=차유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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