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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사내 커플 탄생, 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 5년째 열애
김민정 아나운서와 조충현 아나운서 KBS는 두 아나운서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KBS 제공 "비밀연애에서 공개연애로"
[더팩트|권혁기 기자] KBS 사내 커플이 탄생했다. 조충현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가 5년째 열애 중이다.
KBS 교양국 관계자는 23일 오후 <더팩트>에 "김민정, 조충현 아나운서가 5년째 열애 중인 게 맞다"면서 "두 사람 모두 열애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조충현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입사 동기로 KBS에 합격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연예가중계' '영화가 좋다' '생생정보통'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김민정 아나운서는 메인뉴스 '뉴스9'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두 사람은 5년 넘게 비밀 연애를 해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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