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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심경 고백
윤두준 심경 고백. 윤두준은 회사를 나온 후 무섭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 방송 화면 캡처 "울타리 밖으로 나간다고 생각하니 겁나"
윤두준이 전 소속사를 나온 후 느꼈단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 김용만은 "두준이가 진짜 올해 (많이 힘들었을 거야)"라며 윤두준이 최근 소속사를 옮긴 일에 대해 언급했다.
윤두준은 "'무섭다'는 느낌을 처음 받았던 것 같다. 겁이 났다. 회사라는 울타리 밖으로 나간다고 생각하니까"라고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성주는 "나도 울타리를 벗어났었다. 그리고 실제로 1년을 쉬었기 때문에 그 불안감은…"이라며 "본인의 능력이 있으면 된다"고 윤두준을 위로했다.
한편 '뭉쳐야 뜬다'는 치열하게 살아가며 '나만을 위한 시간'을 잊은 채 달려온 40대 가장들의 기상천외한 패키지여행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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