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식 전 피부관리는 필수! 스타 무결점피부 따라잡기

    최근 연예계에서는 여배우들의 품절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박수진, 한고은, 윤승아 등이 대표적인 예.

    결혼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로 피부가 쉽게 망가질 우려가 있지만 이들의 D-Day는 언제나 아름답고 화사했다. 다른 이들과 달리 웨딩 전 무결점 피부를 완성시킬 수 있는 그들만의 특별한 비밀은 무엇일까? 그들만의 노하우가 담긴 웨딩 피부 케어법을 소개한다.

    # 박수진 - '슬리밍 팩'으로 나이트 케어하기

    지난 7월 27일 배우 배용준과의 웨딩마치로 품절녀대열에 합류한 박수진. 한류스타와의 결혼답게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결혼식을 앞두고 나날이 화사해지는 박수진의 외모는 여성들의 관심을 단숨에 끌었다.

    연예계 대표 동안 피부를 지닌 박수진은 과거 방송을 통해 평소 '나이트 케어'로 피부를 관리한다고 밝힌 바 있다. 먼저 세안 후 수건으로 얼굴 물기를 닦아낸 후 미스트를 뿌려 수분을 즉시 공급해준다. 얼굴뿐만 아니라 목주름 팩을 활용해 영양 공급이 충분히 이뤄지도록 20분간 기다린 후 페이스 오일로 마무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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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고은 - '수분크림'으로 동안 피부 만들기

    지난달 30일 4살 연하 남편과 백년가약을 올린 한고은. 40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투명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지닌 그는 주민등록증을 확인해야 할 것 같은 연예인으로 꼽힌다. 그의 동안 피부 비결은 '수분크림'이라고 한다.

    한고은은 과거 MBC every1 '로맨스의 일주일'에 출연해 세안 후 화이트닝 앰플을 발라주며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수분 크림을 수시로 바른다고 전했다. 특히 트러블성 피부는 수분 공급이 부족하다며 수시로 수분박을 형성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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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승아 - '마스크팩'으로 탱탱한 피부 만들기

    지난 4월 품절녀가 된 윤승아는 결혼 후 더 예뻐진 모습으로 다양한 행사에 등장했다. 매끈하면서도 모공이 보이지 않는 아기 피부를 지닌 그는 30대라고 생각할 수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현재 각종 뷰티 화보 및 화장품 브랜드 모델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그녀가 자신의 피부 비결로 '마스크팩'을 꼽았다. 발효성분이 함유된 마스크 팩으로 건조한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되돌려 주고 미백과 주름개선용 마스크팩으로 수분을 집중적으로 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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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팩트|하혜린 기자 hhl3772@tf.co.kr]

    사진=더팩트 DB, 박수진 인스타그램, 천유화장품 클레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