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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수목극 1위' 굳건
'질투의 화신' 주연 배우 고경표-공효진-조정석.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19일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배정한 기자 '질투의 화신', 수목극 시청률 1위…2위는 '쇼핑왕 루이'
'질투의 화신'이 수목드라마 시청률 왕좌 자리를 지켰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은 시청률 11.3%(이하 전국 기준)로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11.7%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질투의 화신'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조정석-공효진.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나리와 화신이 한 침대에서 잠을 청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배정한 기자 이날 방송에서는 나리(공효진 분), 화신(조정석 분), 정원(고경표 분)이 동거를 시작했고, 나리와 화신이 한 침대에서 잠을 청하는 등 두 사람의 애틋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쇼핑왕 루이'는 시청률 9.7%로 2위를 차지했고, KBS2 '공항 가는 길'은 시청률 7.8%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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