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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유류할증료 0원으로 티켓값 인하 효과
유류할증료 0원, 국내선은 예외
유류할증료 0원
해외 여행을 하기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 날아 들었다. 바로 유류할증료가 9월, 10월에는 0원으로 책정이 된것이다.
유류할증료가 0원이 되면서 덩달아 호황을 누릴 것으로 기대되는 것은 항공업계와 여행업계의 실적도 상승하리라 예상이 된다.
이에 따라 10월 30일까지는 국제선 항공권 모든 노선에서 모두 유류 할증료가 붙지 않게 된다.
다만 국내선일 경우에는 일부 유류할증료가 인하가 되는데, 8월 3,300원에서 10월에는 1,100원까지 내려가게 된다.
한편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을 기준으로 책정이 된다.
[더팩트 | 최영규 기자 chy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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