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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맵’ 월간 사용자 1000만 돌파
SK텔레콤 모델이 ‘T맵’ 월간 사용자 1000만 명 돌파 소식을 전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은 자사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의 10월 한 달간 사용자가 1060만 명(MAU 기준)을 기록하며 국내 단일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로는 최초로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T맵’ 월간 사용자에 대해 “1000만 명 돌파는 KT와 LG유플러스, 알뜰폰 가입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전면 개방을 결정한 후 100일 만의 결실”이라며 “개방 직전인 6월의 MAU(741만 명) 대비 300만 명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플랫폼 개방의 힘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지속적으로 정교·정확해지는 실시간 교통정보와 ‘T맵’이 14년 이상 쌓아온 교통정보 빅데이터가 맞물려 운전자들에게 최적의 경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길안내와 검색 등 내비게이션 서비스의 기본기능들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사용 편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해열 SK텔레콤 ‘T맵’ 사업본부장은 “고객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며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T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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