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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사주에 '여자운'은?
조영남 사주에 여자복이 '철철'
조영남
조영남이 자신의 사주를 듣고 깊은 탄식을 내뱉었다.
25일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 조영남은 이경규와 함께 사주를 보러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사주를 보러간뒤 이경규는 "조영남씨 여자운은 어떠냐?"라고 묻자 역술인은 "앞으로 4년뒤.. 77~78세에 있을거 같다"라고 답했다.
또한 조영남에게 "77세에 여자가 들어오고, 78세에 더 많은 여자가 들어온다. 만약 올해 만난다면 연상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해 조영남을 곤경에 빠뜨렸다.
이에 조영남은 "움직이지도 못할거 같은데, 몰려오면 무슨소용이냐, 일어나기도 힘들거다"리거 말해 깊은 안쉬움을 토로했다.
[더팩트 | 최영규 기자 chy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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