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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FA 시장 나왔다…런엔터와 계약 만료
신은경이 FA 시장에 나왔다. 신은경은 1년 전 전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만료됐다. /더팩트 DB 런엔터테인먼트 측 "신은경과 1년 전 전속계약 만료"
신은경이 FA 시장에 나왔다.
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더팩트>와 통화에서 신은경과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히며 "계약은 이미 1년 전에 만료됐다. 계약이 만료됐지만 그동안 의리로 일을 봐준 것이다"고 설명했다.
신은경은 그동안 몸 담아왔던 런엔터테인먼트와 헤어져 새 소속사를 찾을 계획이다. 이에 대해 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은경의 거취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신은경은 1988년 드라마 '욕망의 문'으로 데뷔해 MBC '욕망의 불꽃', 영화 '조폭 마누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신은경은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출연을 앞두고 있다.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breeze5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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