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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방용국, 공황장애 진단
B.A.P 방용국 건강 문제. 그룹 B.A.P 멤버 방용국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시 접는다. /남윤호 기자 B.A.P 방용국, 2집 활동 중단
그룹 B.A.P 멤버 방용국(26)이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잠시 활동을 중단한다.
B.A.P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5일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송구합니다만, 리더인 방용국이 건강상의 문제로 병원을 찾은 결과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 및 멤버들과의 논의 끝에 방용국의 빠른 회복을 최우선으로 이번 정규 앨범 활동은 5인으로 시작하기로 결정했다"며 "방용국은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쾌유하는 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B.A.P 5인 활동. B.A.P가 5인 체재로 두 번째 정규 앨범 활동을 한다. /더팩트DB 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앨범이고 멤버들과 팬분들 모두 오랫동안 기다려온 정규 앨범인 만큼, 리더의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해 5인이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B.A.P는 다음 달 7일 두 번째 정규 앨범 'Noir'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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