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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하게 고고' 채수빈 악역 이유 밝혀
채수빈이 악역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채수빈은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새롬 기자 "'발칙하게 고고'에서 악역으로 이미지 변신한 이유?"
채수빈이 악역으로 이미지 변신에 도전한 이유를 털어놨다.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연출 이은진 김정현, 극본 윤수정 정찬미, 제작 콘텐츠K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 기자간담회에서 채수빈은 악역 채수빈을 연기하며 이미지 변신을 한 이유를 밝혔다.
채수빈은 "그동안 밝고 긍정적인 역할을 했는데 이번에는 악역을 연기하게 됐다. 연기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다양한 캐릭터를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악역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발칙하게 고고'는 치어리딩 동아리로 모인 우등생과 열등생 집단의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에 열여덟 청춘들의 풋풋하고도 가슴 떨리는 로맨스를 곁들인 드라마로 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breeze52@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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