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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솔직 고백
표창원 "학비가 들어가지 않는 대학으로"
표창원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경찰대학교에 들어간 계기를 밝혔다.
지난해 12월 KBS2 '여유만만'에서 표창원은 "3살 위인 형이 학비가 비싼 의대를 들어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표창원은 "그런데 아버지께서는 오랫동안 공무원 생활을 하셔서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내가 고3 때 화약을 갖고 놀다가 손을 크게 다친 뒤 철이 들었다"며 "그래서 학비가 들어가지 않는 대학을 찾다가 국립대인 경찰대학교에 입학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표창원은 JTBC 예능 프로그램 '학교다녀왔습니다'에 출연해 원조 브레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 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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