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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의 그녀 아이유, 오드아이 티저이미지 공개…'묘한 매력'
가수 아이유가 컴백한다. 아이유는 오는 23일 각종 음악사이트에 네 번째 미니 앨범 '챗셔'를 발표한다. /로엔트리 제공 아이유, 23일 컴백…작곡·작사+프로듀싱 참여
가수 아이유(22)가 새 앨범을 들고 팬들 곁을 찾는다.
소속사 로엔트리는 아이유가 오는 23일 각종 음악 사이트에 네 번째 미니앨범 '챗셔'를 발표한다고 12일 밝혔다.
로엔트리는 아이유의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11일 밤 12시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 팬카페, 멜론 아티스트 채널 등에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보라색 리본에 둘러 싸인 아이유는 신비로운 오드아이를 하고 있어 묘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지난해 발표한 스페셜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이후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 아이유는 이번 앨범 전곡의 작곡 작사로 참여했다. 또 프로듀싱에도 직접 참여해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을 팬들에게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오는 23일 공개되는 아이유의 네 번째 미니앨범 '챗셔'는 27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더팩트ㅣ서다은 기자 wom91@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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