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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가수 인 듯 가수 아닌 가수 같은 배우로 선정!
최진혁 "노래 실력? 득음 위해 피 토했다"
최진혁[더팩트ㅣ김혜리 기자] 배우 최진혁(30)이 득음까지 한 사실이 공개됐다.
최진혁은 6월 8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순위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 가수 인 듯 가수 아닌 가수 같은 반전 배우 8위로 선정됐다.
최진혁은 자신이 출연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 OST와 드라마 '응급남녀' OST '꽃향기' 등을 부르며 가수 못지 않은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이에 대해 최진혁은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난생 처음 학교 축제에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며 전율을 느꼈다. 이후 가수 준비를 위해 서울로 상경했다. 선생님들에게 울림통이 커서 웅얼거린다는 지적을 받아 매일 혼자 녹음실에 틀어박혀 노래만 불렀다. 득음을 위해 피를 토한 케이스다"라며 노래를 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3월 육군 30사단으로 현역 입대한 최진혁이 16일 심각한 무릎 연골 손상으로 의병 전역을 했다. .
sseoul@tf.co.kr
사진 출처 =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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