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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10년 만에 바뀐다, 듣기 대화문 생략형 단어 포함
토익 10년 만에 바뀐다, 내년 5월 29일 시험 적용
토익 10년 만에 바뀐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토익 10년 만에 바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5일 미국 ETS는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 5월 29일 시험부터 새로운 토익 문제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토익 10년 만에 바뀐다의 내용은 듣기에서 전체 문항수 100개와 문제풀이 시간 45분, 배점 495점이 그대로 가지만 세부 파트별 문항수, 문항유형 등이 달라진다.
일부 대화문에서는 기존의 2명 외에 3명 이상의 화자가 등장하며 생략형 단어가 포함된다.
토익 10년 만에 바뀐다는 시험은 내년 5월 29일 한국과 일본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신 문항 유형 예시를 포함한 자세한 시험 정보는 한국토익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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