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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카라 동생 그룹 닉네임
에이프릴 "카라 데뷔 초창기 때 모습 본받고 싶다"
에이프릴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에이프릴이 카라 동생 그룹이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에이프릴은 과거 한 화보촬영에서 솔직한 인터뷰를 했다. 에이프릴은 카라 동생 그룹이라는 닉네임에 대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카라 데뷔 초창기 때의 상큼하고 귀여운 모습을 본받고 싶다"고 밝혔다.
또 에이프릴은 "책임감도 든다. 타이틀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에이프릴은 쇼케이스로 첫 무대에 오를 때를 기억하며 "많은 사람 앞 첫 무대는 떨렸지만 연습한 만큼 보여줄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덧붙였다.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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