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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부정행위 사례, 스파이가 사용하는 '초소형 이어폰' 막을 방법 없나
수능 부정행위 사례, '초소형 이어폰 등장'
수능 부정행위 사례
[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이 다가온 가운데 수능 부정행위 사례에 사용될 법한 '초소형 이어폰'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능 부정행위에 쓰일 법한 이어폰'이 등장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첩보요원이나 기타 잠입 임무 수행시 사용되는 초소형 이어폰이 소개돼 있다. 해당 이어폰은 손가락에도 겨우 얹혀질 정도로 작아 쉽게 적발되기 어렵다. 이 이어폰을 귀의 고막 안쪽에 부착하면 외관상으론 전혀 알아 볼 수 없다. 또 수능 부정행위에도 쉽게 사용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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