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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빈 해리스, 테일러 스위프트 전 남친 질투…'나만 바라봐'
테일러 스위프트, 연애 이력 때문에 연애 문제.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현재 남자 친구 켈빈 해리스의 질투가 심하다. /'더 기버:기억전달자' 스틸 테일러 스위프트, 전 남친 미련 없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가수 켈빈 해리스(31)가 연인 테일러 스위프트(25)의 전 남자 친구 해리 스타일스(21)을 견제하고 있다.
3일(이하 현지 시각) 국외 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해리스가 스위프트와 스타일스의 관계를 걱정하고 있다"며 "여전히 스타일스라는 이름만 들어도 괴로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리스의 측근은 이 매체에 "스위프트는 스타일스에게 돌아갈 생각이 전혀 없지만 해리스는 불안해하고 있다"며 "스위프트가 스타일스를 언급하는 것을 무척 싫어한다"고 말했다.
또 "해리스는 바람둥이 성격을 벗었다. 스위프트와 관계에 모든 걸 걸고 있다"며 "그래서 스위프트 역시 그에게 헌신적이길 바란다. 스위프트가 전 남자 친구들과 비슷한 분위기의 남자를 볼 때면 질투하고 화를 낸다"고 귀띔했다.
한편 스위프트는 지난 2012년 11월부터 2013년 1월까지 스타일스와 짧은 교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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