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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여행하기' 서현진, 나이 언급하는 문지애에
서현진이 문지애의 나이 지적에 발끈했다. 이에 서현진은 문지애에게 거친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방송화면 캡처 서현진, 문지애 "곧 마흔이야" 발언에 발끈
[더팩트 | 김민지 기자] 서현진이 나이를 언급하는 후배 문지애에게 발끈했다.
25일 오후 첫 방송된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 이지애 김주희 문지애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서현진이 제일 먼저 만남 장소에 도착했고 뒤이어 문지애가 왔다. 서현진은 "문지애는 워낙 친한 후배고 같이 생활했으니 잘 안다"며 그와의 친분을 인증했다.
이후 문지애 역시 서현진과 친하다며 "내가 입사하고 10년 됐으니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서현진이 하지 말라고 하자 장난기가 발동한 문지애는 "곧 마흔이잖아"라 말했고 서현진은 "닥쳐"라며 문지애를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갑내기 여행하기'는 아시아의 진주이자 트렌디한 항구도시 홍콩에서 펼쳐지는 솔직담백한 네 여자의 리얼 여행기를 그린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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