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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미나즈♥믹 밀, 내년 결혼설 모락모락…프러포즈 완료?
니키 미나즈 결혼? 가수 니키 미나즈(사진)가 연인 믹 밀과 결혼설에 이름을 올렸다. /니키 미나즈 인스타그램 니키 미나즈, 믹 밀과 결실 맺나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미국 여성 힙합의 아이콘 니키 미나즈(33)가 가수 믹 밀(28)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27일(이하 현지 시각) 국외 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미나즈 측근의 말을 빌려 "미나즈가 내년에 밀과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나즈는 지난 4월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한 사진을 올려 약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미나즈와 밀은 아직 공식적인 약혼 및 결혼 계획을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두 사람이 미국 캘리포니아에 신혼집을 구매했다는 보도도 나오며 약혼설에 힘을 싣고 있다.
한편 미나즈는 지난 2010년 11월 첫 정규 앨범 '핑크 프라이데이'로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싱어송라이터다. 풍만한 볼륨감을 자랑하는 몸매로 관심을 받고 있다.
밀은 지난 2011년 싱글 '투팍 백'으로 데뷔했다. 'FYM' '비 보이' '체크' 등 다양한 앨범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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