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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의 그녀' 제너, '썸남'과 데이트 포착…새해 첫 커플 탄생?
해리 스타일스·켄달 제너, 2016년 핫한 커플 될까? 가수 해리 스타일스와 모델 켄달 제너가 함께 휴가를 보내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해리 스타일스 트위터, 켄달 제너 페이스북 스타일스·제너, 2년 전 호텔 데이트도 재조명
[더팩트ㅣ이채진 기자] 영국 출신 가수 해리 스타일스(21)와 미국 출신 모델 켄달 제너(20)의 저녁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30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매체 E!온라인은 스타일스와 제너가 새해를 앞두고 영국의 섬 앵귈라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즐기고 있다. 사진이 다소 흐릿하지만 스타일스 옆에 제너가 앉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스타일스와 제너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3년에는 두 사람이 뉴욕의 한 호텔에서 함께 나오는 장면이 찍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한편 스타일스는 영국의 인기 그룹 원 디렉션의 멤버로, 원 디렉션은 지난달 열린 '2015 아메리칸 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와 팝/록 부문을 수상하면서 높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배우 겸 모델인 킴 카사디안의 이복동생으로 알려진 제너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와 유명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앞서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배드 보이' 저스틴 비버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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