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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탕웨이' 고나영, 정식 데뷔 예고…'슈스케' 스타 탄생?
타이틀 곡 '이름이 뭔데'로 데뷔하는 고나영. 엠넷 '슈퍼스타K6' 출신 신인 가수 고나영이 정식 데뷔한다. /본드 크루 제공 '슈스케 출신' 고나영, 가요계 샛별로 등극할까
[더팩트ㅣ이채진 기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 출신 고나영이 드디어 가수로 데뷔한다.
22일 고나영의 소속사 본드 크루는 "고나영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아르케'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명인 '아르케'는 처음, 시초라는 뜻을 가진 그리스어로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다짐이 담겨있다.
타이틀 곡 '이름이 뭔데'는 기타 리프와 고나영의 매혹적인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팝 록 장르다. 다이나믹듀오·박정현의 '싱숭생숭'을 작곡한 라스트 나이트와 유선균이 또다시 함께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특히 반전 있는 가사로 곡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름이 뭔데'의 티저 영상은 오는 25일 낮 12시 공식 홈페이지와 소속사 페이스북에서 공개된다.
한편 고나영은 '슈퍼스타K6' 출연 당시 슈퍼위크까지 합격한 실력자일 뿐 아니라 아름다운 외모로 '이대 탕웨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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