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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최두호·정찬성 출격! UFC 페더급 '슈퍼코리안 주의보'
최두호·정찬성, UFC 챔피언 도전! 최두호와 정찬성이 UFC 페더급 챔피언을 향한 전진을 시작한다. /더팩트 DB 최두호·정찬성, UFC 페더급 강자 '우뚝'
'UFC 페더급, 슈퍼코리안을 주목하라!'
UFC 페더급에 '슈퍼코리안 파워'가 몰아칠 전망이다.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5)와 '코리안 좀비' 정찬성(29)이 챔피언 도전에 나선다.
최두호는 UFC 206에서 페더급 랭킹 5위 컵 스완슨과 맞붙는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UFC 3연속 1라운드 KO승의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정찬성은 병역 의무를 마친 뒤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전 UFC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와 타이틀전까지 벌였던 파이터답게 'UFC의 살아 있는 전설' BJ 펜을 복귀전 상대로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최두호는 UFC 페더급 14위, 정찬성은 공식 랭킹이 없다. 최두호는 스완슨을 꺾는다면, 곧바로 상위권으로 치고갈 수 있다. UFC 페더급 3위까지 오른 바 있는 정찬성 역시 복귀전을 거쳐 강자들을 꺾으면 '대권 후보'로 떠오를 수 있다.
국내 종합격투기 팬들은 최두호와 정찬성의 챔피언전을 즐겁게 상상하고 있다. 과연, 두 '슈퍼코리안'이 UFC 페더급을 뒤흔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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