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싱글 '너 라는 계절'로 돌아오는 서인국. 서인국은 달콤한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인국, 8일 새 싱글 '너 라는 계절' 발표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서인국이 달콤한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6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공식 SNS 채널에 새로운 앨범 '너 라는 계절'로 돌아오는 서인국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인국은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진경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사랑하는 연인을 바라보는 서인국의 눈빛은 달콤함을 듬뿍 담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설레게 한다.

서인국 '너 라는 계절'은 브리티시 소울을 기반으로 한 팝 발라드 장르로 서정적인 내용을 담았다. 피아노 선율을 기반으로 하는 잔잔한 멜로디 라인에 얹어진 서인국의 감미로운 음색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서인국은 지난해 두 편의 드라마와 두 편의 예능에 출연하면서도 틈틈이 곡 작업을 해왔다. 지난 2014년 발표한 싱글 '봄 타나봐' 이후 2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팬들에게 선물 같은 곡을 들려주기 위해 작사·작곡·프로듀싱 등 전 과정에 참여했다. 수년 동안 곡 작업을 통해 얻은 노하우와 다양한 연기 활동을 통해 다져진 경험으로 한층 성숙된 음악이 나왔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인국의 새 싱글 '너 라는 계절'은 8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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