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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엔터, 새 그룹 펜타곤 론칭 '비스트·비투비 잇나'
큐브의 새 그룹 펜타곤.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그룹 펜타곤을 론칭한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큐브 야심작' 10인조 보이 그룹 펜타곤, 데뷔 초읽기
[더팩트ㅣ윤소희 인턴기자] 그룹 비스트와 비투비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그룹 펜타곤을 내놓는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5일 밤 12시 공식 SNS와 네이버 V앱 채널에 티저 영상 '펜타곤 트레일러-컴 인투 더 월드'를 올리며 이들의 데뷔 소식을 발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황량한 채석장에 얼굴을 가린 소년들이 등장한다. 이들의 눈과 손등에 그려진 바코드 마크가 눈길을 끈다.
펜타곤은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비투비 이후 약 4년 만에 론칭하는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한국과 중국, 일본인으로 구성된 다국적 팀이다. 가칭이었던 펜타곤을 팀명으로 확정하고 올해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펜타곤은 앞으로 10명 멤버의 정보를 공개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데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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