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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11일 첫 솔로 데뷔 '소시 두 번째 솔로 주자'
'솔로 데뷔' 티파니.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오는 11일 첫 솔로 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를 발매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 티파니, 태연 이어 솔로 성공할까?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태연에 이어 홀로서기에 나선다.
티파니는 오는 11일 첫 미니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서 티파니는 보컬리스트로서 역량과 다채로운 음악을 보일 예정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를 포함해 티파니의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 6곡이 수록된다.
티파니는 소녀시대와 유닛 소녀시대-태티서 활동과 다수의 드라마 OST 참여를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그렇기에 데뷔 9년 만에 나오는 솔로 앨범에 팬들의 기대가 큰 상태다.
티파니는 앨범 발매에 앞서 10일에는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오후 4시에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8시에는 팬들을 위한 쇼케이스를 열고 솔로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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