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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지민·초아·혜정·찬미, '큐트+섹시' 끝판왕…캔디걸 변신
AOA 지민·초아·혜정·찬미, 변신은 무죄. AOA 지민·초아·혜정·찬미이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캔디걸로 변신했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16일 컴백 일주일 전 티저 사이트서 앨범 커버 공개
[더팩트|권혁기 기자] 걸그룹 AOA 지민·초아·혜정·찬미가 귀엽고 섹시한 캔디걸로 변신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6일 AOA 공식 티저사이트를 통해 AOA 지민·초아·혜정·찬미의 '굿 럭'(Good Luck) 위크엔드(WEEKEND)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핑크, 블루, 옐로우와 화이트가 조화된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의상으로 활기찬 주말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 건강하고 프로페셔널한 해상구조대의 모습을 담은 위크(WEEK) 버전과는 사뭇 다른 상큼한 분위기로 반전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네 번째 미니앨범 '굿 럭'은 위크와 위크엔드 두 가지 버전으로 AOA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16일 컴백을 예고한 AOA는 9일 티저사이트를 통해 위크와 위크엔드 버전 앨범 커버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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