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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 '안투라지' 매니지먼트 대표 역 출연 'tvN 발걸음'
최명길 '안투라지' 합류. 배우 최명길이 tvN '안투라지' 출연을 결정했다. /이새롬 기자 최명길, 첫 케이블 드라마 '안투라지'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배우 최명길이 케이블 채널 tvN 새 드라마 '안투라지'에 합류했다.
tvN 관계자는 20일 오후 <더팩트>에 "최명길이 '안투라지' 출연을 확정했다"며 "극 중 매니지먼트 공동대표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최명길은 연기력이 탄탄한 중견 배우로 최근 KBS1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를 마쳤다. 그가 '안투라지'로 tvN에 처음 발걸음하는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안투라지'는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서강준 분)과 그의 친구들 호진(박정민), 준(이광수), 거북(이동휘)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조진웅)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담은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미국에서 2004년 7월부터 2011년 9월까지 8개 시즌에 거쳐 방송된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임시완 이광수 조진웅 서강준 안소희 등이 출연한다. 100% 사전 제작으로 다음 달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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