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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100평대 호화빌라 살면서
방송인 에이미가 재산을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에이미는 과거 방송된 QTV '순위 정하는 여자 3'에서 "통장에 430원 뿐이다"라고 밝혔다.
방송에서 에이미는 "변호사를 고용하느라 요즘 돈이 없다"고 설명했다. 당시 에이미는 쇼핑몰 수익정산 문제로 그룹 오션 출신의 오병진과 소송을 진행했다.
이보다 앞서 에이미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서울 한남동 유명 빌라 내부를 공개한 적이 있다.
공개된 저택은 입구부터 보안 요원에게 신분증 검사를 받아야 출입이 가능하며 사생활 보호를 위해 개인 엘리베이터까지 있었다.
에이미는 "진짜 재벌2세들 사이에서는 평범한 축에 속한다"며 "단지 아버지가 해외에 지사 몇 개 있는 벤처사업을 하실 뿐"이라고 말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스타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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