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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톰 히들스턴, 첫 휴가지는? '해변'
배우 톰 히들스턴(왼쪽)과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배우 톰 히들스턴과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지난 3일(현지시각) 친구들과 해변에서 휴가를 보냈다. /톰 히들스턴 트위터, 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테일러 스위프트♥톰 히들스턴, 친구들과 해변 파티
[더팩트ㅣ강수지 인턴기자]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27)와 배우 톰 히들스턴(36) 커플이 달콤한 휴가를 보냈다.
국외 매체 피플은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각) 스위프트와 히들스턴이 연인으로서 함께하는 첫 휴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국 독립 기념일 전날인 3일 친구들과 함께 스위프트의 맨션이 있는 미국 로드 아일랜드 와치 힐 근처 해변을 찾아 친밀한 시간을 보냈다.
피플은 또 '테일러 스위프트 사랑해(I love T.S)'라는 글자가 적힌 민소매 상의를 입고 있는 히들스턴과 빨간 비키니를 입고 히들스턴의 목에 팔을 두른 스위프트의 다정한 한 때를 포착했다. 히들스턴의 오른쪽 삼두근에는 중앙에 'T'자가 그려진 하트 모양 문신이 그려져 있었다.
두 사람의 이번 휴가에는 블레이크 라이블리-라이언 레이놀즈 커플, 지지 하디드, 칼리 클로스 등이 함께했다.
한편 스위프트는 유명 DJ 캘빈 해리스와 헤어지고 몇 주 후 히들스턴과의 열애 사실이 공개돼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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