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고은, 도깨비도 홀릴 치명적인 눈빛 '고혹미'

    김고은 뷰티 화보. 김고은은 치명적인 눈빛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코스모폴리탄 제공
    김고은 뷰티 화보. 김고은은 치명적인 눈빛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코스모폴리탄 제공

    '도깨비' 김고은, 촬영 중에도 피부 좋은 비결은?

    '도깨비' 주인공 김고은이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김고은은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2016년 코스모 뷰티 어워즈 아이콘으로 선정, 12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김고은은 우아한 버건디, 청순한 마른 장미, 시크한 레드, 사랑스러운 릴리 로즈 등 랑콤 압솔뤼 루즈의 4가지 컬러를 돋보이게 해 시즌 립스틱 화보를 완성했다.

    김고은은 만장일치로 코스모폴리탄 뽑은 올해의 뷰티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소감을 묻는 질문에 그는 "아직 트렌드세터라고 불리기엔 부족함이 있지만 앞으로도 작품 안팎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이에요"라고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코스모 뷰티 아이콘 김고은. 김고은은 화보 속에서 미모를 뽐냈다. /코스모폴리탄 제공
    코스모 뷰티 아이콘 김고은. 김고은은 화보 속에서 미모를 뽐냈다. /코스모폴리탄 제공

    또한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뽀얀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는 김고은은 "중요한 촬영이 있기 전날에는 늘 랑콤의 슬리핑 마스크팩을 사용해요. 바르고 자면 다음날 확실히 피부 상태가 좋아지더라고요"라고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올해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2016년도는 저에게 휴식 같은 한 해였어요. 그동안 영화만 하던 제가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이라는 작품을 만나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잖아요. 그리고 지금 한창 촬영하고 있는 드라마 '도깨비'에서는 지은탁이라는 캐릭터를 만났고요. 개인적으로나 배우로서나 이번 연도는 잊지 못할 한 해인 것만은 분명해요"라 답했다.

    한편 김고은의 더 많은 립스틱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breeze52@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