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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학년일반, 속옷 노출 해명
칠학년일반, 깜찍 발랄 소녀로 컴백!
칠학년일반[걸그룹 칠학년일반이 섹시를 버리고 깜찍한 소녀들로 컴백했다.
칠학년일반은 4일 첫 미니 앨범 '빌리브'(Believe)를 발표했다.
칠학년일반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빌리브'는 삶에 지치고 소외 받아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 희망을 주는 가사와 도입부 웅장한 스트링으로 봄 햇살의 따뜻함을 표현했으며 후반부의 퍼레이드 분위기로 급 반전되는 매력적인 곡이이다. 특히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수화 안무를 담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앞서 칠학년일반은 스타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속옷 노출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당시 멤버 세희는 "정말 실수다. 신인으로 무대에 올라가 감정 조절을 하지 못했다. 직캠 공개 후 '팬티돌'이란 꼬리표가 붙었다. 여자 입장에서 아쉬운 면도 있지만, 관심이라 여기려 한다"며 "이미 벌어진 일은 돌릴 수 없기 때문에 앞으로의 모습을 지켜봐줬으면 좋겠다. '팬티돌'이라는 이미지가 더는 생각나지 않도록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학년일반은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깜찍 발랄한 소녀들의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sseoul@tf.co.kr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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