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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훈, 새해 인사 무시 김기리에 '부들부들'…왜?
신지훈 새해 인사, 김기리 답장 언제? 신지훈은 지난 1일 새해를 맞아 김기리에게 인사했지만, 여전히 답장을 받지 못했다. /신지훈 인스타그램 신지훈이 귀여운 분노가 누리꾼들에 웃음을 줬다.
신지훈은 최근 김기리와 나눈 대화를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당시는 1월 1일 오후 2시 29분으로 신지훈은 김기리에게 "오빠 새해 복 무지 엄청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그러나 새해 인사 후 20여 일이 지났지만 김기리는 여전히 확인하지 않고 있다.
앞서 김기리는 포미닛 지윤을 비롯해 방송 관계자, 스타일리스트 등 지인들이 보낸 추석 인사 메시지에 두 달이 지난 후 답장한 바 있다.
김기리가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답장을 하는 이유는 '읽씹'(읽고 답장하지 않기)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한편 신지훈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젠가 답장이 올 것"이라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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