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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美 셀럽들 기죽인 외모 '에스닉 무드 변신'
설리가 토리버치 컬렉션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와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쎄씨 인스타그램 설리, 근황 공개…'점점 예뻐지네'
그룹 에프엑스의 전 멤버 설리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쎄씨는 1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미국 뉴욕에서 열린 토리버치 S/S 컬렉션에 참석한 설리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설리는 에스닉 분위기의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백인보다 창백한 피부와 환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쎄씨 관계자는 사진과 함께 "오늘의 첫 쇼는 토리버치! 쇼장에 도착하자마자 프런트로에서 설리를 만났어요~ 수많은 셀럽 중에서도 단연 미모가 빛을 발하네요!"라는 글을 게재, 설리의 물오른 미모를 칭찬했다.
앞서 설리는 14일 패션 브랜드 토리버치 뉴욕 컬렉션 참석 및 패션지 화보 촬영을 위해 뉴욕으로 출국했다. 그는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한다.
한편 설리는 최근 자신이 속했던 그룹 에프엑스에서 탈퇴했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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