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상미 소프트볼 여제의 여신 자태! '승리의 브이(V)'

    '김과장' 남상미, 소프트볼 여제 변신. 배우 남상미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소프트볼 선수 출신 역할을 연기한다. /KBS 제공
    '김과장' 남상미, 소프트볼 여제 변신. 배우 남상미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소프트볼 선수 출신 역할을 연기한다. /KBS 제공


    '김과장' 남상미, 소프트볼 여제 자태 '눈길'

    배우 남상미가 소프트볼 여제로 변신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TQ그룹 경리부 대리 윤하경 역을 맡은 남상미는 최근 공개된 '김과장' 스틸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유니폼을 착용하고 풋풋하고 당찬 '소프트볼 여제'의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했다.

    극 중 남상미는 고1 때 까지 소프트볼 선수로 활약한 윤하경 역을 맡았다. 윤하경은 소프트볼 선수 시절 소속팀 주장을 맡을 만큼 강한 책임감과 리더심을 지닌 캐릭터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상미는 배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것 이외에도 팀원들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브이(V)'자를 그리며 쾌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과장'의 제작사 로고스필름은 "극 중 소프트볼 선수 출신 윤하경이 직장 스트레스를 야구연습장에서 배트를 휘두르며 푸는 장면이 담긴다"며 "남상미 씨가 윤하경 캐릭터를 보다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했다. 애정 어린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김과장'은 오는 25일(수)일 오후 10시 첫회가 방송된다. 남상미 이외에도 배우 남궁민, 2PM 준호 등이 출연한다.

    bdu@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