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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속옷 논란…예술이냐, 외설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크리스탈 속옷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크리스탈과 김준원의 '아트 컬래버레이션'이 오는 26일까지 전시된다. /설리 인스타 크리스탈 속옷 논란, 예술 vs 선정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공개한 사진이 선정성 논란을 빚고 있다.
크리스탈은 19일 인스타그램에 "[170218] #Krystal's Image from "I Don't Want To Love You" - Exhibition Gallery @vousmevoyez [cr.own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욕조와 방 안에서 속옷을 연상시키는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몽환적인 느낌과 크리스탈 특유의 신비로운 느낌이 묻어나는 화보지만 수위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이 된 크리스탈 화보는 밴드 글렌체크 멤버 김준원과 크리스탈이 함께 진행한 이벤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중 하나로 크리스탈은 15일 자정 'I Don't Wanna Love You'(아이 돈트 워너 러브 유)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크리스탈과 김준원은 이번 협업에서 단순한 보컬 피처링이 아닌 음악과 비주얼 이미지가 하나의 콘셉트 아래 다채롭게 어우러지는 일종의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의도했다.
크리스탈과 김준원의 아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는 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동 무대륙에서 전시된다.
한편 크리스탈은 차기작으로 '하백의 신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1호선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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