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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그 자체' 이일화, 시간 잊게 하는 '그라치아' 화보 공개
배우 이일화가 패션지 그라치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 나이를 잊게 하는 동안 피부와 완벽 몸매를 자랑했다. /그라치아 제공 배우 이일화가 최근 '그라치아'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KBS2 '김과장'을 통해 자연스러운 연기와 럭셔리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일화는 최근 패션잡지 '그라치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22일 공개된 화보 속 이일화는 어깨를 드러낸 브라운 계열의 오프숄더룩과 하얀 롱 스커트를 매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녀는 가녀린 어깨와 목선을 드러내며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그라치아 관계자에 따르면, 이일화는 화보 촬영에서 동안 피부와 20대 못지않은 완벽 몸매에 고혹, 우아, 세련미까지 모두 뽐내 현장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일화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배우에게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으로 끊임없이 어루만져야 하는 가치다. 세월처럼 노력해도 안되는 것이 있지만 그만큼 성품과 기품, 우아함이란 아름다움을 얻을 테니 그런 것들이 오롯이 드러나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일화는 오는 29일 개봉될 영화 '원라인'에 특별출연했으며 '아빠는 딸'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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