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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조수미, 한국을 대표하는 두 '여신'의 셀카
여배우 이영애(왼쪽)와 소프라노 조수미. 10일 오후 상암 MBC에서 열린 '2015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수상자와 축하무대 가수로 만난 이영애-조수미가 다정히 셀카를 찍었다./인스타그램 캡처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만난 이영애와 조수미, '셀카'찰칵
배우 이영애와 소프라노 조수미가 다정한 포즈로 찍은 셀카가 공개됐다.
11일 사진공유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는 '2015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만나 다정한 포즈로 함께 사진을 찍은 이영애와 조수미의 사진이 올라왔다.
아이디 na***를 사용하는 누리꾼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이영애와 조수미는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대표 여배우 이영애와 소프라노 조수미가 함께한 이색적인 장면은 색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이영애와 조수미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문화광장에서 열린 '2015 서울 드라마 어워즈'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축하공연 무대에 서는 아티스트로 만났다.
이영애는 이날 '10주년 한류공로 대상'자격으로 트로피를 거머쥐었으며 소프라노 조수미는 '2015 서울 드라마 어워즈' 무대에 김덕수 사물놀이패-가수 윤도현과 함께 올라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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