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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전력 이탈? LG 내야진 '비상'
정성훈 음주운전, 징계 받을까?
정성훈 음주운전
프로야구 LG트윈스의 내야수 정성훈이 음주운전 후 적발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KBO의 징계조치가 취해 질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5일 YTN의 보도에 따르면 정성훈은 지난달 10일 오전 7시쯤 서울 송파구 자신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적발됐다. 당시 정성훈은 형중알코올농도 0.126%로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정성훈 음주운전에 한국프로야구위원회 KBO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아 논란을 빚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음주 사고를 낸 LG의 정찬헌에 대해 KBO는 3개월 출장정지와 벌금 천만 원, 잔여경기 출장 정지 처분까지 내린 바 있다.
[더팩트 ㅣ김동휘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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