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시 끝판왕' 호날두, 비키니 톱 모델과 '찰칵'

    '섹시 끝판왕' 호날두! 호날두가 28일 자신의 SNS에 톱 모델 암브로지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 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섹시 끝판왕' 호날두! 호날두가 28일 자신의 SNS에 톱 모델 암브로지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 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당구장에 나타난 '상의 탈의' 호날두

    [더팩트ㅣ이성노 기자] 크리스티안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가 축구장이 아닌 당구장에 나타났다. 톱 모델을 두 손으로 번쩍 들어 올리며 터질듯한 광배 근육을 자랑했다.

    호날두는 28일(한국 시각) 자신의 SNS에 '너와 함께 찍은 최고의 사진(It was great to shoot with you)'이라며 하나의 사진을 공개했다. 당구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상의 탈의한 호날두는 비키니를 입은 브라질 출신 모델 알레산드라 암브로지우(34)를 번쩍 들어 올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군더더기 없는 몸매를 뽐냈다. 특히, 호날두의 터질듯한 광배근이 눈에 띈다.

    호날두의 근육을 몸소 느낀 암브로지우는 세계를 대표하는 톱 모델이다. 34-25-34의 환상적인 신체 비율을 자랑하는 그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외에 크리스찬 디올, 조르지오 알마니, 랄프로렌, 프라다, 샤넬 등 세계적 명품 광고와 패션쇼에 나섰고, 코스모폴리탄, GQ, 보그 등 여러 잡지의 표지를 장식했다. 지난 2007년 5월엔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아름다운 사람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호날두와 암브로우지는 글로벌 남성 매거진 'GQ' 표지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sungro51@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