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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석, 집에 대한 갈망으로 인해
송원석 집에 대한 갈망
송원석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송원석이 자신의 집에 대한 간절함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MBC 예능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첫방에서 신인 배우 송원석이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으면서 희망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송원석은 아쿠아리움에 가고 싶다고 밝힌뒤 그 이유에 대해서 "어렸을 적부터 물고기에 관심이 많아 집에서도 열대어도 키웠다. 그런데 아버지의 사업 실패 후 2년에 한 번씩 이사를 다니게 됐다. 15년 사이에 어쩔 수 없이 이사를 9번이나 다녀야 했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송원석은 "그러다보니 나는 나의 집에 대한 욕심이 있다. 월세, 전세가 아니고 내 돈으로 마련한 집에 가족들 다 같이 살고 싶다. 내 집이 생기면 내가 직접 꾸민 집 벽 한 쪽에 커다란 어항을 꾸려 해수어를 키워보고 싶다고 상상했었기에 유럽의 3대 아쿠아리움에 가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더팩트 | 최영규 기자 chy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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