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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털고 차 훔친 10대 구속
전북 익산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상가 내 금품을 훔치는 등의 혐의(절도)로 송모(19) 군을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더팩트 DB 상습적으로 상가 내 금품을 훔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송모(19) 군을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송 군은 지난달 29일 오전 0시 30분께 익산시 신동의 한 상가에 침입해 자동차 열쇠를 훔친 뒤 주차된 승합차를 훔치는 등 8월 초부터 이달 중순까지 8회에 걸쳐 7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송 군은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yaho1017@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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