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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논란' 예원, 수척해진 근황 공개…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예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팬들에게 "보고싶다"는 인사를 남겼다. /예원 인스타그램 예원, 논란 이후 수척해진 얼굴 눈길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26·본명 김예원)이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예원은 3일 사진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다. 모두 잘 지내고 있느냐. 오늘도 좋은 하루도 되라. 많이 보고 싶다"는 글로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예원은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예원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또 긴머리를 자르고 단발머리로 이미지에 변화를 줬다. 활발히 활동했던 당시에 비해 수척해진 면모를 보여 그간의 심경변화를 짐작게 했다.
앞서 예원은 지난 3월 배우 이태임과 갈등을 빚고 욕설 및 반말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현재 예원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더팩트ㅣ서다은 기자 wom91@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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