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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 한예슬 가슴을 '만지작 만지작'
화려한 유혹 주상욱 "흐름상 필요한 것 야하지 않았다"
화려한 유혹 주상욱
화려한 유혹 주상욱이 한예슬의 가슴을 만지는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주상욱은 과거 SBS '미녀의 탄생' 기자간담회에서 "가슴 만지는 장면이 내용상 야하지 않다"고 말했다.
극중 주상욱은 한예슬의 전신성형 담당 의사로 나와 한예슬과 사랑에 빠지는 역할을 맡았다. 한예슬은 주상욱에게 '가슴 실리콘이 터진 것 같다. 만져봐 달라. 확인해달라. 다시 수술해야 하냐'며 걱정을 했고 주상욱은 손을 가슴에 대고 확인하는 장면이 있었다.
주상욱은 "가슴에 손이 갔지만 흐름상 필요한 것이지 야한 건 아니었다. 스킨십 보다 촬영 중 민망하게 혼자 원맨쇼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거 할때 쑥스럽다. 혼자 뽀로로 노래를 부르고 이상한 표정짓는 것도 민망했다"고 밝혔다.
화려한 유혹 주상욱에 누리꾼들은 "화려한 유혹 주상욱 그렇군", "화려한 유혹 주상욱 한예슬과", "화려한 유혹 주상욱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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