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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HIS와 전속계약…가수 활동 박차
테이가 HIS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테이는 가수 활동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HIS엔터테인먼트 HIS "테이, 뛰어난 뮤지션이자 아티스트"
가수 테이(32)가 HIS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6일 HIS엔터테인먼트는 "테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남형 공동대표는 "테이는 뛰어난 뮤지션이자 아티스트라고 생각한다. 테이가 아직 대중들에게 보이지 않은 모습이 많은데 그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재능과 풍부한 음악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HIS엔터테인먼트는 정직을 기반으로 다년간 축적된 실무경험의 전문가들이 모여 올해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테이는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가진 HIS엔터테인먼트를 새로운 소속사로 결정하고 가수 활동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한편 테이는 지난 2004년 데뷔했으며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닮은 사람' '사랑이 변하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breeze5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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