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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데이 여은
여은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후 광고와 행사가 많이 들어온다고 밝혔다. 여은은 '복면가왕'에서 고추아가씨로 출연했다. /로엔-뷰가엔터테인먼트 여은 "'복면가왕' 출연 이후 마음가짐 바뀌었다"
멜로디데이 여은이 '복면가왕' 출연 후 광고와 행사가 많이 들어온다고 밝혔다.
7일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멜로디데이 세 번째 싱글 앨범 '스피드 업' 쇼케이스에서 멤버 여은이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출연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말했다.
여은은 "'복면가왕'에 출연한 후 마음가짐이나 생각이 달라졌다. 연습생 생활이 길고 얼굴 없는 OST 가수로 활동하면서 슬플 때도 있었는데 그래도 그 시간이 없었으면 나도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감사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또 '복면가왕' 출연 이후 광고나 행사가 많이 들어온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한편 멜로디데이의 새 앨범 '스피드 업'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스피드 업'을 포함해 '할로' '원츄 백' 등이 수록됐다. 멜로디데이는 9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breeze5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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