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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미란다 커, 파격 공항패션으로 '시선 올킬'
'파격 패션도 완벽 소화!' 미란다 커의 과감한 공항 패션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만사 타바사 제공 톱모델 미란다 커의 특급 공항 아이템은?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세계적인 패셔니스타 미란다 커가 파격적인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톱모델 미란다 커는 10일 오후 패션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16 S/S 화보 촬영 및 매장 방문 행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약 1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미란다 커를 보기 위해 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인천공항에 몰려들었다.
커는 이날 가슴이 드러나는 의상으로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완벽한 보디라인에 공항을 찾은 팬들은 감탄을 금치 못 했다는 후문이다.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핸드백은 패션에 포인터를 줬다.
한편 커는 11일 오후 일본으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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