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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윤현민, 백진희 눈물에 당황
백진희, 윤현민에게 독설 듣고 억울함에 '눈물'
'내 딸 금사월' 윤현민이 백진희가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고 당황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에서 강찬빈(윤현민 분)은 금사월(백진희 분)이 소나무를 뽑은 범인이라고 오해한 후 그녀에게 독설 했다.
'내 딸 금사월' 백진희가 윤현민에게 독설을 들은 후 눈물을 흘렸다. 이런 백진희를 멀리서 본 윤현민은 크게 당황했다.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이후 금사월은 "강찬빈 단 1분이라도 고마운 마음 먹었던 거 취소다"며 "오월아 나 너무 억울해서 눈물 나. 세상에서 가장 멋진 집 지어준다고 약속했는데 나는 아무래도 안되나봐"라며 눈물을 흘렸다.
강찬빈은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금사월이 우는 모습을 보고 "뭐야, 울어? 내가 뭐라 그랬다고"라며 당황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진실을 숨기려는 자와 복수를 하려는 자가 25년 동안 치른 전쟁과 목숨을 건 한판승부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breeze5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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